전주 삼천동 맛집
<전주>외국식으로 수제버거랑 메뉴들을 만들어 파는 전주다이너
하늬아범
2014. 2. 16. 06:00
2014년 1월
캐나다남편분과 한국인아내가 운영하는 전주다이너..
사장님이 외국분이라 그런지 전주에서 외국인 손님들이 종종 찾는 집이라고 하드라구요..
시간 잘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길..
전라버거와,커피와도넛을 주문하였습니다..
도넛1+커피1 세트로 나옵니다..
2,800원의 구성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수제햄버거~전라버거~
채소들은 싱싱하고 좋으나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햄버거 맛은 가격대비 크게 감흥을 주진 않았습니다..
(너무 기름진 햄버거에 길들여져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커피도 마실수 있고 맥주도 마실수 있고 와인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편안하고 자유스러운분위기,분위기가 맘에 드는 곳이였어요..
전주다이너
063-229-4010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698-6
커피와 도넛: 2,800
전라버거: 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