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맛있게 먹었던

와인 묵고~베드민턴대회 나가고~

하늬아범 2015. 4. 24. 06:00

 2015년 3월 28일

 

절친이 와인 한 잔 하자고 합니다..

살짝 튕기는척하다가 바로 나갑니다..

불타는 토요일밤..다음날이 베드민턴 대회인데..술마시면 안되는데..ㅠ

 

요런 와인 준비하고 기다리는 친구..

 

 

반갑다 와인아~

 

 

와인안주로는 소고기가 진리..

 

 

카프레제샐러드도 진리..

 

 

 

 

치즈도 진리..

 

 

피자도 진리..ㅋ

 

 

한병더 오픈하고..

 

 

안주도 충전하고..

 

 

다음 날 새벽6시에 일어나 임실 동중학교로..흐미 피곤하고 술안깨는거..ㅠㅠ

 

 

예선에서 떨어지면 오전안에 집에 오는데 본선 진출해서 점심까지 먹고 가네요..

대회참가비를 내면 점심까지 지원해준답니다..

지정식당에 가서..

 

 

요정도에 기본반찬이 나오고..

 

 

 

 

 

 

우거지갈비탕이였나..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허기짐에 먹을만 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엔 3등 했습니다..3등 입상했응게 기분 좋습니다..^^

 

 

3등상품은 양말..다음엔 1등에서 꼭 라켓을..ㅎ

 

 

일요일 베드민턴땜에 하루종일 땡땡이치고 돌아온 하늬아범의 저녁..ㅋ

 

베드민턴대회에서 입상해서 기분좋은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