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보다 맛있는 도미빵!

 

 

 

2012년 5월 2일..

 

 

서울에 출장다녀온 친구가 사온 도미빵..

아자부에 도미빵..

아자부는 도미빵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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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에 도미빵을 알아보니 꽤 전통이 있는 빵이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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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고베라는 사람에 의해

처음으로 타이야끼(도미빵)이 판매되었다고하며

현재 손자가 그명성 그대로 4대째 그 가업을 잇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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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상을 이어온 일본도쿄지역의 전통 간식 도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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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에 2,500~3,000원정도이니

붕어빵가격 생각하면 가격이 좀 하지만 팥도 꽉차있고 맛도 정말 괜찮긴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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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손바닥만한 크기..

생각보다 빵자체가 꽤 크고 두툼해서

한끼대용으로 먹기에 괜찮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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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는 동안 아자부도미빵은

즉석에서 굽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7분정도 소요된다고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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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나 계란비린내 전혀 나지 않구요.

100% 최고급 국내산 팥을 사용하며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풍성한 팥은 저당으로 질리지 않는 단맛이 일품..

인공감미료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바른 먹거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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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00년 전통 간식을 맛보고 싶다면 먹어봐도 괜찮은 맛..

사실 한번 맛을 보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은 맛..

 

비슷한 도미빵을 1,000원에 파는 곳도 있다하는데

하지만 도미빵 맛은 역시 아자부의 도미빵이 월등하다고 하드라구요.

 

 

도미빵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친구야 고맙데이~)

 

 

 

친구가 도미빵과 더블어

전주서신동에 유명한 찐빵맛집에서

만두도 사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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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도 사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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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빵과 함께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은 저녁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