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맛있게 먹었던

편백나무로 지은 집에서 소고기 바베큐 파티~

하늬아범 2012. 9. 28. 06:00

 

 

 

2012년 8월 25일

 

 

1년에 한두번씩 1박2일로 가는 곳이 있습니다.

장계에 위치한 이곳..

편백나무로 지은 친환경적인 이집

 

 

처남에 처가집에서 자식들 놀러오면 쉬라고 만든집이지요.

처남 덕분에 저도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앞쪽 테라스

 

 

뒷쪽 테라스도 있고..

이쪽에서 해마다 소고기바베큐파티를 하곤 하지요.

 

 

 

 

고추가 잘 마르고 있네요.

 

 

 

 

어김없이 소고기를 맛있게 먹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였지요.

  

 

 

소고기바베큐를 해묵을라면 허브솔트가 필요합니다.

소고기위에 솔솔~

 

 

참나무숯도 준비했구요.

 

 

바베큐그릴위에 참숯이 백탄이 될때까지~

 

 

 

 

2~3주전부터 예약해서 준비한 장수산한우

 

 

마블링이 완전 마블마블 하니 좋습니다.

 

 

22만원어치 준비하였지요.

 

 

좋은 한우를 참좋은숯에 구워~

 

 

딱 요정도가 제일 맛있습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소시지와 가지도 올려서 굽습니다.

 

 

가지 구워먹으니 참 맛있네요.

 

 

다음날 아침 반찬으로 쓸려고 했던 햄도 굽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참 맛있게 먹었네요.

 

참 맛있는 하루였습니다^^

 

 

올해 1박2일로 한번 더 다녀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