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3일
주머니 가볍게 들릴 수 있는 라면집..
경원동 예술회관 뒷편에 위치한 대성식품
메뉴는 요정도가 있고요.
제일 비싼 메뉴가 3,000원입니다.
이곳 대성식품 슈퍼이면서 라면도 파는집입니다.
조그마한 실내..
테이블은 단4개..
반찬은 두가지..
왚과 제가 주문한 울트라라면 2개를 큰양푼에 끓여주십니다..
울트라라면이라 함은 신라면에 고향만두 가래떡 손으로 뜬수제비가 들어간 라면을 울트라라면이라 합니다..ㅎ
울트라라면 두그릇 완성이오~
라면먹고싶을때 요 울트라라면 먹으면 참 맛있어요..
그냥라면은 2,000원 울트라라면은 2,500냥~
김치도 들어있네요..
사실 이날 울막둥이가 짜파게티가 먹고 싶다해서 왔죠.
6살 딸램 조금 남겨놓고 거의 다 먹드라구요.
되도록이면 라면 안먹여야 하는데..ㅠ
7살 큰딸램이 좋아하는 계란말이..금액은 3,000냥
네식구가서 울트라라면 두개 짜파게티 한개 계란말이 먹고 오니 딱 만원나오네요..
특별한 라면맛 아니구요..평범한 라면맛 입니다..라면에 많은 기대는 하지 마시길..
집에서 끓여먹는 라면 맛입니다..
이근처 지나실때 라면이 생각날때 들려보세요..
언제나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곳입니다.
대성식품
063-284-1486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1가 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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