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국토 최남단 마라도

 

 2013.10.4

 

 

모슬포항에서 출렁거리는 배를 타고 한 20분오니 마라도에 도착~

 

 

 

천연기념물 423호 국토 최남단 마라도~

한시간~한시간반이면 마라도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마라도 등대로 올라가는 길인데 출렁이는 갈대밭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더군요..

 

 

 

 

 

 

 

 

 

마라도에 세워진 등대와 세계각국의 등대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보이는 한폭의 그림같이 보이는 마라도성당..

 

 

 

섬 곳곳 하나하나가 사진을 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드라구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바다 넘어 여인이 누워있는듯한 한라산도 보이구요..

 

 

 

사진찍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겠드라구요..

 

 

 

마라도 한바퀴 도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어요..

 

 

 

마라도에 가신다면 짜장면만 드시지 마시고 마라도 한바퀴 꼭 돌아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