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일
익산에서 일을 보고 점심으로 들린..같이간 동생이 익산사는데 익산에서 유명한 중국집이라고..
처음 시작할때는 작은 중국집이였는데..요래 3층짜리 건물도 지었다고..
점심시간이 살짝이 지난 시간에 방문했는데 10분정도 기다린 거 같습니다..5월1일이 근로자의날이라서 그랬나..
짜장면 5,000냥..
수타면발..
뽀시기님 버젼으로 고추가루 넣고 식초넣고..
음..달지않고 괜찮네요..조만간 우리집 어린이들 데리고 와야겠어요..특히 막둥이가 좋아하는 짜장면..
짜장쏘스에 소주 한 잔 생각나드만요..
동생이 주문한 짬뽕 6,000원..
짜장 좀 주고 요만큼 받았습니다..
호르륵 호르륵..캬 짬뽕도 괜찮네요..배달짬뽕 비교불가..
동생이 이집 탕수육이 맛있다고 해서 주문한..17,000원
쏘스도 따로 나오고..
딱 봐도 탕수육이 맛있는 탕수육에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저만 그렇게 보인가요??
오호 반죽이 찹쌀..찹쌀탕수육이군요...쫄깃쫄깃..
돼지고기도 퍽퍽한 등심살이 아닌 부드러운 안심살 쓰는것 같습니다..
돼지고기가 잡내없이 부드럽게 씹히고 쫄깃쫄깃 찹쌀피가 부드럽네요..
후라이드로 즐기다가 남지기는 쏘스에 올려..
요건 맛있는 탕수육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는 맛입니다..
동생의 소개로 맛있는 중국집 알게되어 좋습니다..^^
왕중왕손짜장
063-838-0103
전북 익산시 덕기동 6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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