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7일
화성장안대에서 톡투유 방청이 끝나고 난게 10시가 다 되었더군요..
전주 내려가서 먹을까 근처에서 먹고 갈까 고민하다..배고픔에 승리로 수원 통닭거리에 왔습니다..
통닭거리라 그런지 통닭집이 참 많더군요..그중 장안통닭이라는 집으로 들렸습니다..
이집 문구를 보고 들어갔습니다..문구 보고 들어간거 보면 가게앞 광고효과도 무시할 수 없겟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요렇게 차려집니다..쏘스는 겨자쏘스와 양념쏘스가 2가지로 나오고..
이집은 똥집을 기본으로 주니까 참 좋더군요..맛있게 먹고 한접시 더 줄 수 있냐고 물어본게 흔쾌히 한접시 더 갔다주시더라는..
반반 통닭이 나오고..
양념통닭은 옛날에 먹었던 양념치킨에 맛이 나더군요..젭 입맛에는 맛잇는편에 속하는 맛입니다..
후라이드는 바삭하니 맛나드라구요..
같이 한 일행중 다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리 두개는 제가 다 클리어 했네요..
와이프는 후라이드가 맛있다 하고 전 양념이 맛있더군요..
수원에 방문했을떼 통닭이 땡길때 들리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집 말고도 다른집도 있으니까 맘에 드는 곳으로 가면 되겠죠..
치킨에 많은 기대없이 방문하면 나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원 통닭거리 장안통닭집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장안통닭
031-252-5190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3번길 42
(팔달구 남수동 114-3)
반반: 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