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노송동 맛집

전주에서 돼지갈비전골하면~자매갈비

하늬아범 2015. 12. 24. 06:00

2015년 12월 13일

 

전주에 사는 저로서는 어렸을적부터 돼지갈비전골을 많이 먹었죠..

돼지갈비전골하면 어렸을적 외삼촌 따라다니며 먹었던 남노갈비 원조할머니가 하시던 곳이 생각납니다..

현재는 돌아가셔서 원조 할머니의 손맛을 볼 수 없어서 아쉽지만..

 

요즘은 돼지갈비전골이 생각나면 자매갈비로 방문하곤 합니다..

그래도 전주에서 갈비전골은 제 입맛엔 자매갈비가 제일 괜찮드라구요..

제가 방문한지가 오래되었는지 근처로 큼지막하게 신축건물로 확장이전까지 하였더군요..

 

 

김치갈비전골이 신메뉴로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지만 맛도 모르지만 오리지날 갈비전골 주문이 진리입니다..

 

 

요정도의 기본반찬이 차려지구요..

 

 

갈비전골 2인분입니다..

 

 

콩나물과 당면은 더 주라면 더 줍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먹기 좋게 잘라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전 소주 한 잔 반주가 생각나지만 우리 딸들은 밥하고 맛있게 잘 먹습니다..

 

 

약간의 남은 국물은 맛있게 밥을 비벼 먹으면 되는겁니다..

 

 

 

 

 

 

국물이 맛있은게 볶은밥도 맛나지요..

 

 

전주에서 돼지갈비전골이 생각나면 자매갈비로 고고 하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자매갈비

063-283-7953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21

(남노송동 536-1)

 

갈비전골: 10,000

비빔채: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