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4
봉동 맛있는 국수집 할머니국수집
국수가 점심으로 땡겨 나홀로 봉동 할머니국수를 찾았습니다
국수는 완주 봉동이 맛있는 거 같습니다
글로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고
먹어보면 맛있구나 하는 머리로만 맛으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맛있는 국수집은 국수를 잘 삶는게 비법인지
국수를 삶고 잘 행구는게 비법인지
육수가 맛있는건지
살짝 들어가는 간장양념이 맛있는건지
여러가지 요소가 맞아떨어져야겠지만..
국수만 볼때는 참 단순하게만 보이던데
깔끔하게 똑 떨어지게 맛내기가 어려운 종목인거 같습니다
단순 한 거 같지만 은은하게 깔끔하게 다가오는
깊은 맛이 아닌 듯한 깊은 맛이 좋아 국수를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사람에 혀끝은 예민한거 같습니다
약간의 차이로 맛이 갈리니까요
국수집은 많지만 다같은 국수를 팔지만 맛은 천차만별이잖아요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할머니국수집 제가 좋아하는 국수집중 한곳입니다
할머니국수집
063-261-2312
전북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138-1
지번: 전북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160-7
휴무: 둘째/넷째주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하절기/4월~9월): 오전10시~오후8시
국수(중):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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