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다가동 맛집

크리미한 거품과 목넘김이 부드럽고 상큼한 향 호가든생

하늬아범 2010. 11. 27. 06:30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주 관광호텔 근처에 있는 웨스틴바 핍 다녀왔습니다.

핍에는 여러가지에 술과 칵테일이 판매하지만,

제가 이곳을 즐겨찾는 이유인즉슨

핍에서는 맛있는 호가든생맥주를 판매합니다.

호가든병은 이제 OB에서 국내생산하지만 호가든생은 벨기에 직수입 판매이므로

병보다는 호가든 본연의 독특한 향을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호가든생은 밀맥주계열에 크리미한거품과

첫맛은 상큼하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상큼한향이 입안을 맴도는 맛이지요.

호가든생을 만드는 과정에 말린오렌지껍질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상큼한 향이 오렌지껍질에 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맛있는 호가든생맥주가 파는 곳 핍 구경하실까요~

 

 

 

 

 

핍에 인테리어도 살포시 담아봤습니다.

 

 

 

 

 

 

 

호가든생맥주를 먹으로 갈때에는 특별한 안주는 필요가 없습니다.

요정도에 나쵸정도만 있어도 호가든생맥주를 맛나게 먹을 수 있지요.

바삭한 나쵸를 살포시 매운 살사쏘스에 찍어먹으면 그만이지요.

나쵸한접시 가격이 1000냥 되겠습니다~

 

 

 

 

 

 

 

핍에서에 호가든생맥주는 다른곳에서 먹을때보다 맛이 더 좋은거 같아요.

입안에 감기는 상쾌하고 신선한 맛과 향이 더 좋다고나 할까요~

첫잔은 원샷을 부르는 맛입니다.

가격은 한 잔에 6,000냥...

금액에 압박만 아니라면 10잔은 기본으로 먹을 것 같아요..ㅎ

 

 

 

 

 

핍에서 나와 살포시 아쉬워 가맥에서 명태포에 한잔 더 했다는거 아니겠어요..ㅎ

 

 

 

 

 

 

이 집도 명태포와 명태포를 찍어먹는 장이 맛있는 집이지요..

늦은시각에도 손님이 바글바글..

이 집은 나중에 소개하겠습니다^^

 

 

 

이상 호가든생맥주가 맛있는 핍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