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짬뽕도 비비자 <비빔짬뽕>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전날 과음을 해서인지 짬뽕이 땡기는 날이였습니다.

어디가서 짬뽕으로 해장을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비빔짬뽕이 맛있다고 하는 성완각이 생각나더군요.

 

 

전 해장으로 국물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얼큰하게 비비는 스타일도 좋아합니다.

기왕지사 비빔짬뽕 맛도 볼겸 성완각으로 붕붕~ 했습니다.

 

 

비빔짬뽕이 있는 성완각 구경해보실까요~

 

 

고려병원사거리 남원가는 방향 큰길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날 눈도 많이 오드라구요.

 

 

 

 

 

 

중국요리집에가면 메뉴는 참으로 다양하죠.

전 비빔짬뽕을 먹으로 왔기에 들어가자마자 비빔짬뽕 주문 들어갑니다.

 

 

 

 

 

 

 

중국집 기본반찬 나와주시고요.

 

 

 

 

 

 

 

짜잔~비빔짬뽕 납시오~

처음에 딱 봤을때 건조해보여서 이게 잘 비벼질까 했는데..

살살비벼보니 야채에서 국물도 생기고..

양념이 면에 잘 베이더군요.

 

 

 

 

 

 

 

야채가 완전 푸짐합니다.

 

 

 

 

 

 

 

오징어가 큼직큼직하게 잘라져 있더군요.

싱싱해서 비리지도 않고 괘안터군요.

 

 

 

 

 

 

 

돼지고기도 많이 들어가있지는 않지만

요만한 녀석들이 드문드문 들어있습니다.

 

 

 

 

 

 

 

양송이버섯이 많이 들어가 있더군요.

 

 

 

 

 

 

 

불단흔적?

그렇다고 불맛이 나는 짬뽕은 아닙니다.

 

 

 

 

 

 

 

면이 불기전에 후다닥 비벼봅시다~

 

 

 

 

 

 

 

윤기가 좌르르르르~

배고픈 나머지 바로 입에 후르륵~

제 기준에는 아주 맛있다는 아니지만..

술을 마신 속은 풀리는 느낌이였습니다.

개운한 느낌도 나고요.

 

 

 

 

 

 

 

흠 맛은 물짜장하고 비슷합니다.

비슷하지 물짜장하고는 약간 틀립니다.

물짜장은 묽은 편이고 요거이는 메뉴이름대로 비벼먹는 스톼일이라고나 할까요~

 

 

 

 

 

 

 

면을 먹는대는 그리 오래 걸리지가 않습니다.

먹다보니 요로코롬 야채가 남더군요.

요기에다가 볶음밥을 비벼먹으면 딱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요기에다가 비벼 먹어볼라구요.

 

 

 

 

 

 

 

명함이 없어서 요거이로 대체 했습니다.

 

 

 

이상 성완각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