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맛집

익산에서 탕수육이 유명한 길명반점

하늬아범 2011. 5. 19. 06:00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는 형님께서 점심에 맛있는 탕수육을 사준다고 해서 사무실에서 저를 납치 했습니다.

저를 데리고 간 곳은 익산의 길명반점

익산의 길명반점 탕수육이 맛있다고 전부터 들었었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함 확인해볼까요~

 

큰도로에서는 살포시 숨어있어 처음가시는분들은 네비양에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실내인테리어

 

 

 

탕수육소짜리와 볶음밥 간짜장으로 주문 들어갑니다.

 

 

 

기본반찬 삼총사

 

탕수육 소 18,000냥

보기보다 양이 많습니다.

 

하얀쏘스가 옛날풍에 탕수육을 느끼게 합니다

 

오이등등 채소가 싱싱합니다.

 

쫀득쫀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큼한 맛은 없고 달달한풍에 쏘스와 튀김피가 쫀득하고

돼지고기에 잡내는 없습니다.

 

피가 두껍지 않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단걸 좋아하는데도

쏘스가 달게 느껴지드라구요.

 

맛있는 탕수육이 10점이라면

제기준으로 8점정도 하는 탕수육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볶음밥

5,500냥

 

짬뽕국물

 

전 배달볶음밥외에는 볶음밥 먹을때 짜장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돼지고기가 도톰하게 들어있어 먹는 맛이 납니다.

김치랑 맛나게 먹었지요.

완전 맛있는 볶음밥은 아니지만

요 볶음밥도 8점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형님이 주문한 간짜장

어딜가든 이형님은 대부분 간짜장을 드시고 오시는데

어렸을적 먹던 맛이 느껴진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한젓가락 맛만 봤습니다.

 

 

다 먹고 나가는길에 달력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