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수제비 하나의 메뉴로만 장사하는 맛집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장계에 다슬기수제비 파는 곳이 두곳이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해피타임

 

 

장계터미널 근처에 위치하며

다른메뉴는 팔지 않고 온리 다슬기수제비만 파는 곳이죠.

 

 

점심시간에 들려보았습니다.

 

 

아주머니 혼자 장사를 하시는것 같구요.

가게안은 3~4테이블정도로 작은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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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단 하나

고동수제비나 다슬기수제비나 같은 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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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론 맛있게 잘익은 김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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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치

두가지의 김치를 내어주시더라구요.

집에서 먹는듯한 친근한 맛에 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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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맛게 고추를 넣어주면 되겠지요.

전 아이들과 먹기위해 안넣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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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수제비 납시오~

부추도 들어있고 호박 감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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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7인분에 수제비를 끓여서인지

다슬기에양은 그리 많게는 안느껴지드라구요.

국물맛은 다슬기특유의 시원함이 좋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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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좋아서인지

수제비의 쫄깃함이 괘안트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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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에 들어있는 감자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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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에 얹어먹어줘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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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고

그렇다고 넘 싱겁지도 않고

적당항게 자꾸자꾸 손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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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정겨운맛이라고나 할까요?

 

 

멀리에서까지 역실로 찾을 정도의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장계에 들릴때 가벼운 마음으로 들리고 싶은 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해피타임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502

063-35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