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8월4일
2박3일간의 완도 휴가..
완도에서의 마지막날 밤 그냥 자기는 아쉬워서..
같이 휴가를 간 친구와 함께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 꼼장어를 먹으로 날마다식당을 찾았습니다.
위치는 최경주광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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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장어를 주문하니 요렇게 반찬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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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장어구이가 90%이상 거의 익혀서 나옵니다.
2~3분만 더 익혀 먹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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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먹던 꼼장어구이와 다른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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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도 벗겨내지 않고 내장도 그대로..
요렇게 안먹어봐서 먹기 거부감이 있는 비쥬얼의 리얼꼼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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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먹으면 영양가도 더 좋고 맛도 더 좋다는 주인장의 말씀을 듣고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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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함께 먹으라고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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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 생꼼장어라 그런지 맛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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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생긴게 넘 리얼해서 개인적으로는 껍질을 벗겨내고 손질을 한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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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벗겨서 최대한 이쁘게? 생긴 녀석들로만 골라 먹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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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안주가 참 좋으니 소맥이 술술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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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는 잘 먹었는데..
꼼장어를 이렇게는 안먹어봐서 좀 그렇긴 하드라구요.ㅎ
이상입니다^^
날마다식당(날마다음식점)
061-552-2177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1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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