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순대국밥맛집 4

해장으로 좋은 짬뽕순대국밥~ 전주 엄마손해장국~

짬뽕과 순대국밥의 절묘한 조화~ 짬뽕순대국밥~ 2021.11.13 이웃님에 글을 보고~~ “짬뽕순대국밥”도 있구나 하고 찾게 된 곳~~ 전 날 불금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이 달렸죠~~ 이곳이 딱이겠구나 싶어~~ 신라면보다 맵다는 얼큰함과 개운함을 느끼고 싶어~~ 토요일 해장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뚝배기에 팔팔 끓여 나오는 짬뽕순대국밥~~ 비주얼과 향에 군침이 싹 돌더라구요~~ 뜨끈뜨끈 국물맛을 보니~~ 이거 짬뽕이야 순대국밥이야~~ 짬뽕과 순대국밥의 절묘한 조화~~ 얼큰함도 시원함도 화끈하니 맛 좋았습니다~~ 국물 한수저 뜨는 순간 알았습니다~~ 이거 얼큰한거이 땀 좀 흘리겠구나~~ 해장 지대로 되겠구나~~ 순대는 당면순대로 들어가고~~ 당면도 들어 있고 양배추도 들어 있고~~ 밥 말아 먹으니 더..

전주 피순대 하면 여기! 조점례남문피순대

2021.06.20 전주 피순대 하면 여기! 조점례남문피순대 피순대하면 저는 여그를 제일 좋아합니다.. 전주 남부시장내에 위치한 “조점례남문피순대”입니다.. 1차에서 맛있게 먹고.. 2차로 피순대에 한 잔 더하고 싶어.. 역실로 남부시장을 찾았습니다.. 방문하자마자 바로 주문합니다.. “피순대 짝은거 하나랑 소주 한 병 주세요..” 얼마지나지 않아 피순대와 소주가 나오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피순대에 소주맛이 기대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피순대에는 초장이죠.. 초장에 찍어 먹는 피순대 참 맛있어요.. 그리고 또 깻잎에 싸묵는게 맛이 좋아요.. 피순대 한점에 소주 한 잔 맛있게 실현했습니다.. 배는 부르지만 순대국밥도 한그릇 주문했습니다.. 혼자 먹은건 아니고 농갈라 묵었습니다.. 전 이집 순대국밥도..

전주 효자동 동원순대집

2021.06.05 전주 효자동 동원순대집 불타는 금요일을 화끈하게 달렸응게.. 토요일 아침 긴급해장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해장은 순대국밥이 생각납니다.. 순대국밥도 콕 찝어 효자동 동원순대집의 순대국밥이 생각이 나드라구요.. 오늘은 순대국밥입니다~~~ 어제 같이 달린 서울형님 모시고 의리있게 같이 해장하러 왔습니다..^^ 순대국밥 두그릇 주세요~~ 반찬으로 나온 겉저리 김치가 알싸하니 맛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무지무침도 반찬으로 좋았고요.. 이집은 내장의 양이 맘에 듭니다.. 수저로 뒤적뒤적하면 많은 내장의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장의 손질도 항시 깔끔하게 잘 하는 거 같습니다.. 깔끔하게 손질된 내장맛도 좋구요.. 쫀득쪽득한게 초장 찍어 먹으면 더더 맛있어요.. 오늘따라 순대가 유독 ..

<전주/전동>전주순대국밥맛집..조점례남문피순대

2012년 10월 17일 삼겹살에 쏘주에 배불리 먹고 시간도 늦었고 집에 들어가야는데, 순대국밥이 땡깁니다. 늦은 밤 순대국밥이 땡기면 바로 남부시장으로 달려갑니다. 조점례남문피순대로.. 순대따로국밥으로 쏘주를 많이 묵었는데 또 시킵니다. 속풀러 왔다가 또 마십니다 ㅠㅜ 조점례표 순대국밥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보다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지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명이고요. 팔팔끓을때 부추 몽땅 넣어줘야 맛있습니다. 뜨거운게 그릇에 덜어서.. 동생에게 배운 방법인데 요래 초장 뿌려먹으면 맛있어요.(개인적인 취향) 동생 먹는거 본후로 저도 맨날 요래 먹습니다. 바로 집에 안들어가고 근처에 있던 커피전문점가서 달달한 까라멜마끼야또 한잔씩 하고 들어갔습니다 ㅎ 배터지는 날이였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