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동술집 2

전주 몰트바 진주도가

2021년 4월.. 전주 몰트바 진주도가 1차를 마시고 나니 9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 집에 들어가긴 아쉽고 맛있는 술이 먹고 싶어 진주도가로.. 전주에서 칵테일 위스키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은 제가 아는 한 진주도가가 제일 괜찮은거 같습니다.. 1차에서 소맥을 거하게 먹었지만 집에들어가기전 칵테일 위스키등이 먹고 싶더라구요.. 술이지만 맛있게 마무리하고 싶을때.. 딱 이럴때 찾는 곳이 진주도가이죠.. 스타트는 맛있는 사이드카 한 잔 하고.. 그담은 맛있는 김렛 한 잔 하고.. 제가 좋아하는 올드패션드도 한 잔 하고.. 세가지다 항상 맛있어요..취기감도 좋고.. 형님이 킵해놓은 글렌리벳 올드보틀 샷으로 한 잔하고.. 글렌리벳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도 한 잔하고.. 알콜만땅이지만 맛있음을 느끼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