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3일 제주 다랑쉬오름..
제대로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가파른 경사를 숨이 턱이 차도록 올라
382m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움이 있다..
100m가 넘는다는 분화구는 제주 설화 속 설문대할망이 큰 손으로 한줌씩 흙을 쥐어 오름을 만들어가다
여느 곳에 비해 너무 높은 다랑쉬오름을 한 번 파내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월랑봉"으로도 불리며,전설만큼 도도한 자태와 높이의 다랑쉬오름은 " 제주 오름의 여왕"으로 일컬어진다..
오름코스 강추!
자세한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다랑쉬오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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