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한정식 부럽지 않은 산채반찬이 20여가지 나오는 다슬기돌솥밥~호림이네~

 2014년 7월 29일

 

경기도에서 휴가차 내려온 친한 동생을 데리고..맛있는음식 건강한음식을 사주고 싶어서 신리 호림이네로..

 

 

이집 다슬기돌솥밥도 맛있고 20여가지의 산채나물도 맛있고..종종 생각이 나는 집입니다..

 

 

가격은 후덜덜하지만 몸보신될것 같은 메뉴가 많습니다..

사진속에 인물은 사장님이신데 산에 다니시면서 산삼이며 각종약초를 캐로 다니신다고 하시드라구요..

 

 

호림이네를 방문하기전 도착 30분전에 항시 예약을 하고 방문합니다..

예약을 하면 요래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집인데..조미료없이 정말 맛있는 반찬들입니다..

 

 

20여가지의 반찬으로만으로도 충분이 매력이 있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육식을 좋아하는 분들 젊은 분들은 밋밋하다고 할 수 있을지도..저도 예전에 그랫응게..

나이를 먹응게 지금은 이런게 몸에도 잘 받고 맛도 좋드라구요..

 

 

다슬기 돌솥밥에 비벼먹을 부추..

 

 

호림이네는 다슬기돌솥밥을 고추장이 아닌 요간장에 비벼먹습니다..

요간장에 비벼먹으면 고추장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항시 나오는 새우무우탕..

 

 

국물이 기똥차게 시원해요..

 

 

호림이네 다슬기돌솥밥~

 

 

다슬기향 물씬~식욕을 자극합니다..

 

 

대접에 덜어 호박나물 부추 무우나물 산나물 등 입맛에 맞게 넣고 간장3스푼 넣고 비비면 됩니다..

 

 

한입하면 요맛이야가 절로~

 

 

상추에 쌈싸먹어도 맛있구요..

 

 

언제나 하늬아범 호림이네에서 다슬기돌솥밥 먹고오면 정말 맛있게 먹고 옵니다..

 

 

다슬기돌솥밥 다 묵는동안 불은 따뜻한 누룽지도 먹어주고요..

 

 

대부분의 반찬을 싹싹 먹고 옵니다..

 

 

후식 시원한 매실차도 한잔..

 

항상 먹고나면 뒷맛이 깔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건강하게 맛있게 한상 잘 먹고 온 느낌입니다..^^

 

호림이네

063-285-4007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573-2

(신리역뒤)

 

다슬기돌솥밥: 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