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소바가 맛있는 집..가슴속까지 시원한 냉소바..소바집

 

 2015년 7월 28일

 

익산 냉소바가 맛있는 집..전부터 소문은 들었는데 익산 일도 있고 혀서 역실로 들려봅니다..

안에는 자리가 꽉차.. 동생들과 함께 밖에서 10분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시간 있는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고요..

 

 

실내 내부 윗부분..실내 공간은 협소합니다..테이블이 4개 6개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얼음동동 소바 곱 7,000원짜리 주문합니다..

보통은 면덩이가 2개고 곱은 면덩이가 3개고 2곱은 면덩이가 4개라고 하더군요..

 

 

소바와 함께할..

 

 

3명분이 차려지고..

 

 

메밀함량이 좀 높은 듯..면발에 탄력은 떨어지지만 구수함이 괜찮네요..

소화도 잘 될 것 같은 느낌의 면입니다..

 

 

가슴속까지 시원한 육수가 깔끔하면서도 허전하면서도 괜찮네요..

 

 

가슴이 얼얼하네요..

 

 

입맛에 맞게 무우 파 와사비 등을 넣어주고..

 

 

퐁당퐁당 한덩이씩 넣어서 먹으면 되는겁니다..

다른 소바집 가면 육수에 면 넣으면 시원함이 줄어드는데..

소바집에 소바는 면을 넣어도 시원함이 그대로 유지되어 좋더군요..

 

간이 약해서 어떤분들은 허전하다고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제 입맛엔 깔끔하니 면에 맛도 느껴지고 육수도 깔끔하니 좋드라구요..

 

암튼 전 맛있게 잘 묵었습니다..^^

 

 

 

소바집

063-858-7705

전북 익산시 선화로4길 12

(오산면 장산리 1126)

 

소바(곱):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