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 11키로 먹던 날~

2015년 12월 30일

 

영광군 백수읍에 있는 장어양만장에서 출하날 동생네가족이 직접 가서 구입한 장어 11키로~

1키로에 35,000원에 구입했다고 하더군요..

 

 

요만큼이 11키로입니다..10키로 샀는데 1키로는 써비로 줬다고 하는 듯..

 

 

요즘 장어집에서 먹는 장어보다 큰사이즈를 자랑하더군요..

 

 

장어와 함께 먹을 반찬 세팅하고~~

 

 

장어는 숯에 꾸어야 맛있습니다..

 

 

 

 

장어는 구어본 사람들이 구워야겠드라구요..굽기가 힘들더만요..

 

 

신경을 바짝 쓰면서 굽기~~

 

 

 

 

 

 

이정도면 잘 구워진듯해요~

 

 

장어는 그냥 먹으면 많이 못먹은게 쌈싸묵어야 진리~~

 

 

와구와구 무한 먹어도 장어 11키로는 쉽게 줄지 않더군요..

 

 

 

 

 

 

장어구이 먹는도중 장어머리와 뼈로 끓인 장어탕도 완성되고..

 

 

국물 맛이 아주 그냥 끝네줍니다..

 

 

 

 

장어구이 먹고 엄청 배가 불렀지만 요거 다 묵었네요..너무 맛있어서..

근대 배불러서 밤새 고생했다는~~^^

 

 

장소: 외가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