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동>브런치가 맛있는 카페..투리스타

2017년 3월 12일

 

 

전주 전동 완산경찰서 근처 이화호텔 1층에 위치한 투리스타카페입니다..

 

 

요즘 주말이면 이곳으로 브런치 자주 즐기러 갑니다..

 

 

내부사진..

 

 

이날의 브런치..그날 그날 메뉴의 변화는 있습니다..

그리고 쥬스는 별도로 주문한겁니다..

 

 

주인장님이 바뀐 이후로 브런치도 생기고 커피 맛도 좋아지고..

 

 

브런치에 구성은 닭고기스프와 샌드위치빵위에 아보카도 그위에 수란 그리고 샐러드..

 

 

샐러드에 쏘스맛도 은은하니 좋고 오렌지와의 어울림이 거부감없이 좋네요..

샐러드의 생명은 싱싱함 아니겠어요..싱싱함은 기본..굿..

 

 

 

 

오..닭고기스프가 제 입맛에 완전 맘에 듭니다..

제가 스프 내공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특별한 맛이 느껴집니다..

맛있네요..^^

 

 

 

 

 

 

샌드위치빵위에 수란에 익힘이 예술인데요..

 

 

터트려볼까요..

 

 

샌드위치빵위에 아보카드에 노른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네요..^^

 

 

참 맛있었습니다..^^

 

 

쥔장님께서 써비스로 주신 빵도 참 맛있더군요..^^

 

 

브런치 가격이 12,000원인데 어떻게 보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재료도 좋은 재료로 쓰는 것 같고..구성도 좋고..맛도 좋고 커피맛도 좋아서 전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주말에만 브런치를 판다고 들은 거 같아요..

(혹 평일에 브런치를 드시러 갈려고 계획한분은 평일에도 파는가 미리 물어보시길요..)

이집 샌드위치만 별도로 파는데 샌드위치도 제 입맛엔 참 괜찮더라구요..

샌드위치는 일주일내내 판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커피마시러 자주 들릴 것 같은 예감입니다..^^

 

 

투리스타

063-283-7900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6(전동 126-6)

 

브런치 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