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동 맛집

음료수100원 + 중국집코스요리9,900원 = 만원의 행복

하늬아범 2011. 1. 1. 06:10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2010년도 어느덧 지나가고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만땅 하세요^^

올한해도 하늬아범은 맛있는 맛집 맛있는 이야기를 할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에 밤을 가족들과 함께 어디로 갈까 고민했는데..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짜장면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바로 고민해결!!

제가 요즘 자주 다니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제가 몇달전에도 포스팅을 한 집이지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와이프도 좋아하고..

가족들과 래래향에서 2010년 마지막밤을 즐겼습니다.

 

 

래래향 구경해보실까요~

 

 

 

 

 

 

 

래래향표 난자완스를 넘 좋아하므로 언제나 산해진미로 주문 들어갑니다.

 

 

 

 

 

 

 

음료수는 100원..

단 셀프입니다 ㅎ

 

 

 

 

 

 

 

콜라보다는 사이다로다가 한병~

 

 

 

 

 

 

 

중국집 반찬 4종 세트..

 

 

 

 

 

 

 

산해진미에 첫번째요리..

세가지냉채..

세콤한 해파리냉채와 소라 오향장육

 

 

 

 

 

 

 

 

 

 

 

 

 

두번째로 계란탕도 나와주시고요.

 

 

 

 

 

 

 

부드러워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세번째요리로는 팔보채가 나와주십니다.

 

 

 

 

 

 

 

딱 먹어보면 신신한 해물에 맛이 참으로 좋습니다

 

 

 

 

 

 

 

팔보채가 나오면 우리 아이들은 새우만 쏙 빼먹는답니다.

 

 

 

 

 

 

 

쫄깃하고 싱싱한 오징어가 참 맛납니다.

 

 

 

 

 

 

 

매번 오면 손님들에게 조금에 써비스라도 주려고 하지요.

써비스로 나온 탕수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선살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뜨끈할때 먹으면 더욱더 맛있답니다.

하지만 꽤나 뜨겁습니다.

 

 

 

 

 

 

네번째..

래래향에 왔을때 안먹으면 서운한 난자완스..

 

 

 

 

 

 

 

넓적하게 생긴녀석이 왜이리 맛있는지..

요즘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잘 먹네요.

 

 

 

 

 

 

 

한입베어물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식감과

다짐육에 고소함에 푹 빠진답니다.

 

 

 

 

 

 

래래향에는 언제나 보이차가 준비되 있지요.

전 콜라나 사아디는 멀리 하는 관계로다가..

보이차와 중국요리를 즐기지요.

 

 

 

 

 

 

 

마무리 식사로 나온 짜장면..

 

 

 

 

 

 

 

짜장따로 면따로..

후식식사라 해서 대충 나오지도 않습니다.

 

 

 

 

 

 

 

참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맛나게 비벼줍니다.

참 맛나겠죠?

 

 

 

 

 

 

 

전 짬뽕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면발도 퍼지지 않고 잘 삶아 졌구만요.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답니다.

 

 

 

 

 

 

 

래래향에 맘에 드는 점중에 하나 뭘해도 대충은 없다는 점..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내줍니다.

 

 

 

 

 

 

 

짜장도 맛있고 짬뽕도 맛있구 다음엔 뭘 먹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네요.

아참 볶음밥도 맛있드라구요.

이런 고민 넘 좋다는 ㅎ

 

 

 

 

 

 

 

후식으로는 싱싱한 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이쁘게 보일때중에 하나가 잘 먹어줄때 인 것 같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들이 잘 먹어주기만 해도 기쁘답니다.

우리 하늬와 슬아가 잘 먹은 것 같지 않나요 ㅎ

 

 

 

 

 

 

2011년에 마지막밤은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면을 사주기 위해..

래래향에 왔는데..

대만족이였습니다^^

 

 

이상 래래향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