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동 맛집

불낙안에 전복이 퐁당 <전복 전골>

하늬아범 2011. 2. 17. 06:00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요즘 제가 바쁜 일이 있어 블친님들 자주 찾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블친님들 만나고 싶어 틈틈히 방문은 하고 있답니다^^

 

전주 아중리에 위치한 아리랑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아리랑하우스 대형연회장도 있고 룸도 있어서..

회식하기도 좋고 조촐히 식사하기도 좋은 식당입니다.

 

우리 하늬랑 슬아도 이곳에서 돌잔치를 하였지요.

 

바로 구경 함 하실까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맛있는 반찬으로다가 세팅이 되있더군요.

 

 

 

 

하나같이 깔끔하고 맛있었다는..

 

 

 

제일 먼저 돼지갈비로다가 주문을 했지요.

돼지갈비가 어느정도 익혀 나오드라구요.

 

 

 

 

요래 익혀오면 익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걸리지 않죠.

 

 

 

 

지글지글 잘도 익는구만요.

 

 

 

 

갈비대도 제법 들어 있구만요.

 

 

 

 

돌판도 맘에 드는구만요.

 

 

 

 

이제 먹어볼까요~

 

 

 

 

찜해놨던 갈비대부터 한볼테기 해볼까요~

 

 

 

 

한 입 하시죠~

 

 

 

 

상추에 깻잎올리고 그위에 버섯과 마늘 고기 올려서 싸묵어야

어디가서 쌈좀 싸먹어봤겠구나 하겠죠~

 

 

 

 

파채와 함께도 좋구만요.

요래 먹어도 좋고 저래 먹어도 좋고

갈비는 언제 먹어도 맛난 것 같아요~

 

 

 

 

묵은지에 싸먹는건 더욱 더 좋구만요~

 

 

 

 

갈비를 어느정도 먹었응게

후식?으로다가 전복이 들어가 있는 전복 전골을 주문하였지요.

슝~ 금방 나와쁩니다~

 

 

 

 

전복전골 또한 익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한그릇 담아봤습니다.

 

 

 

 

전복부터 냠냠~

전복에 맛은 싱싱함 아니겠어요.

싱싱하고 쫄깃하니 좋습니다.

 

 

 

 

전복전골 국물이 끝내줘요~

국물이 좋으니 밥한수저 말아 묵어야 개운하겠죠~

 

 

 

 

뭐 초토화에 현장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흐미 배터지는줄 알았습니다~

만족스러운 저녁이였습니다.

 

이상 아리랑하우스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