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전라도사나이 부산갈비탕에 반하다 <해림가든>

하늬아범 2011. 1. 29. 06:00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때는 바야흐로 작년 가을 무렵..

제가 부산에 놀러를 댕겨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들과 와이프 장모님을 모시고 댕겨왔지요.

아이들을 데리고 가다보니..

부산에 가보고 싶은 맛집을 찾아 다니기가 힘들더라구요.

북적북적한데는 아이들 데리고 가기가 그렇구..

아이들은 배고프면 그때그때 먹어줘야 하는지라..

해운대에 숙소를 정한지라..

식사는 대부분 해운대에 있는 식당들을 찾았지요.

 

 

암튼 숙소에서 나와 점심을 먹기로 생각한곳을 걸어가고 있는데..

아이들이 급 배가고프다고 어리광을 부리는 거였습니다.

작년이면 우리 아이들이 3살 4살이거든요.

본능에 충실하게 표현을 하거든요 ㅎ

거기까지 갈려면 20~30분정도 걸릴 것 같고..

어쩔 수 없이 그근처 식당을 찾는데..

해림가든이 보이더군요.

 

 

아이들 밥을 먹이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를 못했습니다.

 

 

혜림가든에서 맛나게 먹은 갈비탕 구경하시죠~

 

 

 

 

 

한우전문점이드라구요.

맛있는 한우도 팔지만 저희는 가볍게 갈비탕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이 좋드라구요.

리필도 하고 나온반찬 전부 거의 남기지 않았다는..

 

 

 

 

 

 

 

안타깝게도 갈비탕 사진은 이거밖에 없네요.

비쥬얼도 그리 맛깔스럽게도 안나왔지만.

기름기도 적고 담백한 스타일이드라구요.

제 입맛에 좋았고

와이프도 맛있다고 하고

장모님도 맛있다고 하시드라구요.

그리고 울딸랑구들이 아주 맛있게 먹드라구요.

깔끔하고 담백한 스타일에 갈비탕이더군요.

 

 

 

 

 

 

 

 

갈비탕을 먹고 주변을 보니 수많은 연예인들에 싸인이 보이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손예진씨 싸인 한컷~

 

 

 

 

 

 

 

신정환씨 싸인도 있드라구요.

소에 죽음이 헛되이지 않는 최고의맛이라고 극찬을..ㅎ

 

 

 

 

 

 

 

해운대 그랜드호텔 근처에 있드라구요.

바로 앞에 제가 좋아하는 이자카야 긴타로도 있다는..

 

 

 

 

이상 부산 해운대 해림가든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