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동 맛집

숙성된 오리불고기

하늬아범 2011. 3. 8. 06:00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낭낭오리집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니 아이들과 있기 좋은자리를 정해주시는군요..

 

맛있게 먹고온 낭낭 오리집 구경하실까요~

 

낭낭오리집입구사진입니다.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저희는 오리불고기로 한마리 시켰습니다.

한마리 먹고 한마리 더 시켰습니다.

처음에 시킬때는 18,000원 추가는 12,000원..

 

 

 

식사류 메뉴입니다.

 

 

 

양파와부추가 있는 쏘스인데 오리불고기와 이거를 곁들여 먹으니 맛이 더욱 더 좋더군요.

 

 

 

 

반찬들입니다.

콩나물 초무침이 맛잇어서 몇번 리필해먹었네요.

 

 

 

 

 

 

상추와 깻입에 오리를 많이 싸먹엇드랫죠.

 

 

 

마늘은 불고기에 투하해주고요.

쌈장은 오늘 먹을일이 없엇네요.

맛있는 장이 있어서요.

 

 

 

 

오리불고기가 나왓네요.

 

 

 

 

오리불고기를 후라이팬에 올려주시고요~

 

 

 

 

오리불고기가 얇아서 금방 익더군요.

잘뒤집어주고 후다닥 먹어주거나 불을 꺼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금방 타버립니다.

금방익는장점과 금방타는 단점이 있습니다.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먹더군요.

고기맛도 좋았습니다.

 

 

 

초장과 깨가루가 상에 준비되있습니다.

이렇게 1대1로 담아서 섞어주고 오리불고기를 그냥 찍어먹기도 하고 쌈싸먹기도 하구요.

이렇게 먹으니 은근히 맛잇더군요.

 

 

 

요렇게 대부분 저는 쌈을 싸묵엇습니다.

오리불고기 고소한맛이 잘살고 제입맛에는 맛있더군요.

 

 

 

오리만두도 시켜봅니다.

 피가 얇은걸 좋아하는데 약간 두껍더군요.

 

 

 

아이들이 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국수를 시켜줍니다.

아이들이 잘먹엇습니다.

 

 

 

후배는 냉면을 시켜주더군요.

저는 안먹어봤는데 깔끔하니 먹을만 하게 보이더군요.

 

 

 

 

와이프들은 볶음밥을 볶아주는군요.

오늘은 관리상 볶음밥도 먹지 않앗네요.

울와이프가 맛있게 먹어줬네요.

 

 

 

저는 후식은 안먹고 오리불고기만 먹었네요 맛있게 먹었지요.

 

이상 낭낭오리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보낸 하늬아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