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5월이지만 어찌나 더운지 꼭 여름 같아요.
올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상상이 안되네요.
더위에 약한 하늬아범입니다.
이렇게 여름처럼 더운 요즘 더위를 이기기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전 힘없고 더위에 지칠때 삼계탕을 찾곤 합니다.
그중 삼계탕을 주로 찾는곳은 중화산동에 위치한 예우랑
전 이 집 삼계탕이 특히 맛있는 것 같아요.
예우랑에 삼계탕 구경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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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 깔끔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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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좋지요.
물도 알칼리이온수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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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방삼계탕 12,000냥
대중의 보약한채라고 써있네요.
보약처럼 먹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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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먹을때는 여러반찬 필요없죠.
삼계탕에 집중 해야겠죠.
삼계탕과 잘 어울리는 반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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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전통 한방삼계탕 납시오.
뚝배기가 따뜻함음 오래 유지해주는데
그밑에 놋쇠받침이 더욱더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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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닭고기를 앞접시에 다 꺼내어 올려줍니다.
전 뜨거워서 다 꺼내어 먹습니다.
영계라 퍽퍽하지 않고 살이 보드랍습니다.
잘삶아 졌습니다.
뼈가 쏙쏙 빠집니다.
좋은 영계닭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맛나게 깨까시 발라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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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나 마늘은 항상 들어있죠.
전 맛도 좋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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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접시에 덜어 탕안에 들어있던 죽도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예전에 잘 묵을땐 밥도 한그릇 더 넣어서 말아 묵었는데
요즘은 요렇게 먹는게 맛이 좋드라구요.
밥을 말면 국물맛이 약해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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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국물까지 싹싹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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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 묵어야 왠지 더욱더 몸보신 되는 기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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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산동에 위치한 예우랑에 삼계탕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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