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갯벌낙지직판장 이번이 2번째네요.
저번에 너무나도 좋은 낙지 맛을 보고
이번에 또 방문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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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2호점 이번에도 2호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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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고 팔팔한 낙지들
건들면 물을 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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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에어리언같이 징그럽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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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먹을려구 하면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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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무안갯벌낙지 어떻게 먹든지간에 참으로 맛있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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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를 여러가지 방법으러 먹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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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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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째로 한마리 먹어블려구
10마리 주문했습니다
마리당 4~5천원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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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한마리 먹어볼려구 하는데 반항이 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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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에 먹었을때가 4월이였는데
지금은 작은녀석들이 싸이즈가 있어서 한입에 먹기 부담스럽더군요.
정말 한마리 통째로 먹는데 무지 힘들드라구요.
먹다가 목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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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은 요렇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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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맛있는 낙지맛에 쐬주 한 잔 못한게 안타까울 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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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과 연포탕이 나오기전 반찬들이 다시 한 번 더 나오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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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
요한접시가 4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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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낙지가 좋다보니 낙지볶음도 안맛있을래야 안맛있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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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맛있는 낙지볶음에 밥한그릇 안비벼 먹수가 없지요.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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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입니다.
요녀석도 4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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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면 끓일수록 정말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이국물에 밥한그릇 말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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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에는 제법 싸이즈가 큰녀석들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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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 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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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낙지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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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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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 오신다면 무안갯벌낙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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