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자라와 오골계의 만남~몸보신 용봉탕!

 

 

안녕하세요..하늬아범입니다..

아중저수지근처 사계절이라는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사계절식당같은 경우 쏘가리회도 맛볼 수 있고

예약만하면 자연산꿩탕 민물고기매운탕 등등

여러가지 자연산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물론 용봉탕 같은 경우도 예약을 해야만 맛볼 수 있습니다.

 

 

암튼 용봉탕 먹으로 간 날 입니다.

 

 

구경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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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슨 박카스에 자라피를 섞어 논 것 입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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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도 한접시 담아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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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슨 쏘주에 쓸개를 섞은 거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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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자연산 자라가 들어간 용봉탕입니다.

자연산 자라는 배가 깔끔하게 노르스름한게 자연산 자라라고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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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의효능을 본게 참으로 좋은 사항이 많드라구요.

기분탓인지 아침에 일어나는게 가벼운느낌이 들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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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아주 좋드라구요.

자라고기맛은 닭고기육질하고 비슷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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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껍질은 콜라겐덩어리라고 남김없이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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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자라라 그런지 뭐 하나 남김없이 일행들과 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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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먹어보는 용봉탕..

거부감이 있을 줄 알았지만..

거부감 없는 그런 맛이드라구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국물맛이 정말 끝내주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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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를 다 묵은 다음 오골계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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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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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는 용봉탕이였지만 참으로 맛있게 먹고 왔네요.

부모님 모시고 다시 한번 오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금액 생각안하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