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7일
부안군청 근처에 위치한 산호반점..
맛좋고 양많기로 유명한 부안에서 중국요리로 한방구끼는 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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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으로는 낭주골아파트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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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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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메뉴로 통일시켜야 빨리나온다고 부안에 사시는 형님께서 볶음밥으로 통일시켜 주문하시더군요.
이날 4명이 방문해서 볶음밥만 4개로다가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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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지 더웠는데 에어컨이 있는 방에서 시원하게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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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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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을 먹을때는 요런 맑은계란탕이 나와야 지대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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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5,000발..
보기에는 적게보일지 모르지만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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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볶음밥에 2배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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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다 먹는데 양이 너무 많아 남겼다는..
맛있는 걸 남길때의 아픈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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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볶아졌구요.
돼지고기도 어느정도 들어있으니 더욱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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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간만에 볶음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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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형님께서는 한그릇 다 비우셨다는..
(저녁까지 배가 안고팠다고 하시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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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반점 볶음밥이 맛있었구요.
탕수육도 정말 맛있다고 하드라구요.
탕수육은 한가할때만 주문을 받는다고..
옆에서 먹는분들 보니까 짬뽕을 드시는데 짬뽕도 양이 어마어마하고 맛도 좋아 보이드라구요.
다음에 갈때는 안먹어본거 먹어봐야겠어요.
산호반점
063-584-3845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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