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1일
늦은 저녁 분당에서 일하는 후배와 함께 저녁을 해결하러 찾아간 곳..뚝심..지금은 상호가 육미로 바꼈드라구요.
주차걱정은 없는 듯 합니다.
특수부위로 주문을 하였구요..
차림비는 별도로 받는 것 같습니다..
요런 숯에 고기를 구우면 더욱 맛있지요.
반찬은 처음에는 갔다주는 것 같고..
필요할시 셀프바에서 먹을만큼 가져다 먹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고기 구울 준비 완료..
주문한 특수모듬이 나오구요.
4~5가지에 부위가 나오는 것 같아요.
취향대로 구워 먹으면 되는 겁니다..
제 입맛에는 미디움레어정도가 딱입니다.
저녁이 늦어서 배고파서 하나씩 맛을 음미하면서 먹기는 힘들더라구요.
일단 배부터 채우자는 식으로 마구마구 흡입했다는..
소고기 먹을때 쌈을 그리 많이 싸먹지는 않지만..
쌈쌀때는 요렇게 두점씩~
양은 차지만 밥 안먹으면 허전해서 된장찌게에 밥한그릇 뚝딱~
제 후배가 잘 다니는 한우집이에요.
이 부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이라구 하드라구요.
저는 처음 방문이였구요.
시장이 반찬이라 맛있게 먹었구요.
숯,불판 맘에 들구요.
소고기도 무난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탁월하지는 않지만 보통보다는 낳다고 생각합니다.
육미(구)뚝심
031-713-919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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