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팥칼국수가 땡길때 찾는 집..정주분식

 

 2012년 12월 21일

 

 

 팥칼국수가 가끔 땡길때가 있어요.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것 같아요.

그럴때면 찾는 곳..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정주분식..

 

 

 

 

 

 

 위치는 금암동 전북은행본점 바로 옆에 있고..

닭곰탕으로 유명한 정둔면옥 바로 맞은편입니다.

 

 

 

 

 

 

 요정도에 메뉴가 있고요..

 

 

 

 

 

 

 팥칼국수 먹으로 왔는데 동지날이라 이날은 새알팥죽만 판매한다고 하드라구요.

이날 포장도 상당히 많이들 해가시드라구요.

원래 이날은 팥죽이 아니라 떡먹는 날이라고 하든데..

 

 

 

 

 

 

 기본반찬..

 

 

 

 

 

 

 동지팥죽 5,500냥

 

 

 

 

 

 

 설탕은 거의 안들어 가 있는 것 같드라구요.

팥의 맛을 강조하는 맛..

 

 

 

 

 

 

 설탕이 필요하신분들은 더 달라고 하면 준답니다.

저도 어쩔때는 달게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날은 그냥 먹었습니다.

팥의 맛을 느끼며..맛있게 ㅋ

 

 

 

 

 

 

 점심과 저녁사이에 출출해서 먹었어요.

겨울철이나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좋은 팥만 계속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정주분식

063-272-6235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728-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