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일
친구가 웅어라는 바다물고기를 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웅어가 먼지 전 처음 들었다는..
친구말로는 회무침이나 사시미떠서 먹으면 전어하고 맛이 비슷하다고..
암튼 맛보라고 집으로 오라고 하드라구요.
친구가 직접 손질중이더군요.
회도 요래 떠서..
요렇게 한접시 주더군요.
약간은 어설프지만 나름 괜찮드라구요.
웅어회의 맛은 꼬순게 전어회하고 비슷하긴 하드라구요.
오렌지쥬스와 먹었습니다..ㅡ,.ㅡ
요거슨 입맛살리는 웅어회무침..
친구에게 10마리 정도 얻어서 전문가에 손길을 받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전문가는 전문가입니다.
사시미 뜬 포스가 틀립니다.
잘게 썰어 달라 했습니다.
전문가도 20~30분 걸린 것 같습니다.
웅어회를 포장혀서~
쏘주 몇병 사들고~
후배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던 것이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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