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일
아는 형님이 부부끼리 간만에 만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 형님을 만날때 자주가는 곳이 있죠.
이 형님 친구분이 하는 정육점..
그곳에 간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준비되어있는 맛깔스런 반찬들..
파김치가 정말 예술이였다는~
먼저 육사시미부터 주시네요.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꽃살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마블링이 아주 블링블링하지요~
맛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참 맛있는 한우였습니다.
두번째접시
두번째도 참 좋더군요.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3번째접시는 갈비살로다가~
이날 소고기 원없이 먹고 다 못먹어서 포장해가서 그다음날 소고기국 맛있게 끓여 묵었네요.
정말 맛있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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