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맛있게 먹었던

제주도에서 건너온 줄삼치와 달고기 맛있게 먹기

하늬아범 2012. 10. 16. 06:00

 

 

 

2012년9월11일

 

 

제주도에서 건너온 줄삼치 두마리를 들고 송천동 전주수산16호를 찾았습니다.

요리를 해줄수 있냐 하니 이모께서 한마리는 구이로 한마리는 조림으로 해주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달고기도 한마리 같이 가지 갔지요.

달고기도 조림으로~

 

 

안주가 준비가 되기전 소맥으로 시작했지요.

 

 

16호수산에 생합이 좋아보이길래 생합도 주문하였습니다.

 

 

입벌어지기 시작하면 먹으면 되는겁니다~

 

 

국물이 아주 기냥 시원하니 좋습니다.

 

 

역시 생합은 그자체로 꾸미지 않아도 맛있습니다.

 

 

삼치조림이 먼저 나옵니다.

 

 

큼지막한 삼치라 그런지 먹을 것도 많습니다.

요래 큰 삼치10마리를 4만원에 샀응게 가격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밥을 부릅니다~

 

 

큼지막한 삼치구이..

와사비장에 찍어 묵으니 술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비리지 않고 맛있네요.

 

 

요거슨 달고기조림

 

 

달고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인정을 못받는 저렴한 생선이지만..

외국에서는 인기가 좋은 생선이라고 하드라구요.

생선까스로 먹으면 매우 맛있다고 하드라구요.

요 달고기가 크기가 작은 것도 아닌데 14마리에 2만원에 샀으니 저렴하긴 저렴하지요.

 

 

 

맛있게 잘 묵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