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2일
바베큐파티 캠핑을 즐기기위해 장계로 놀러 갔습니다.
준비해간 한우채끝살
매우 두껍게 준비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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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참나무를 준비해서 숯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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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숯 참 좋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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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위에 철판을 깔구요.
채끝살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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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으로 은근히 익혀주기 때문에
미디움레어상태인데도 속은 땃땃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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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위해 등갈비도 준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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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매우 잘 구워졌습니다.
완전 부드럽고 질기지 않고 육즙은 풍부..
매우 맛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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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좋으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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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좋은 소고기 구이에는 레드와인이 아주 잘 어울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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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레드와인 두병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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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후배에게 배운 야심차게 준비한 매콤등갈비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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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등갈비구이 맛이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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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는 삼겹살 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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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는 모닥북 피워 꼬치 구워 먹음서 하이네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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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피워주고 꼬치 해주니 애들이 날새는줄 모르고 좋아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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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날이 장계장날이라 시장구경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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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장수사과축제구경하고 집으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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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주말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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