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맛있게 먹었던

다슬기비빔밥에 홀릭

하늬아범 2012. 8. 21. 06:00

 

 

 

8월11일~8월16일

 

 

8월에는 주식이 다슬기비빔밥이였던 것 같아요.

울엄니께서 매일 다슬기를 잡아오셔서 다슬기장조림을 해주시면,

전 열심히 까서 요래 비벼먹었지요.

다슬기 완전 듬뿍 넣고~

처음에는 작은 그릇에 비벼 먹으면서 시작했지요.

 

 

다슬기장조림간장과 다슬기만 넣어서 비벼먹기만 하면 되지요.

 

 

다슬기재료본연의 맛이 느껴져서 더욱 맛있는 다슬기비빔밥

요거요거 넘 맛있어요.

 

 

아침에 다슬기비빔밥을 넘 맛있게 먹고 그맛이 마구마구 생각나 저녁에도 다슬기비빔밥으로~

이번엔 좀더 큰 그릇에 다슬기도 더욱 많이 넣고

 

 

다슬기 완전 듬뿍

 

 

다슬기 반 밥 반이죠.

 

 

맛은 무조건 보증해드립니다.

끝내줍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다슬기비빔밥

매일 매일 먹어도 정말 매일 맛있습니다.

 

 

매일 매일 한끼이상은 다슬기비빔밥으로 먹었지요.

다슬기비빔밥을 먹기 위해서는 다슬기를 열심히 까야 합니다.

 

 

밥위에 다슬기 올려주고요.

 

 

이번엔 좀더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호박나물도 넣어주고요.

 

 

가지볶음도 넣어줬습니다.

 

 

다슬기장조림국물을 넣고 비비기만 하면 됩니다.

 

 

호박과 가지를 넣었더니 완전 더 맛있습니다.

 

 

어머니가 고산에 잠깐 가서 잡아온 다슬기

 

 

우렁도 잡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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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상

검정콩을 불려 직접 갈은 검정콩쥬스,제주산 특대 고등어조림,다슬기장조림

가지볶음,토마토,다슬기비빔밥..

참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이죠.

 

 

가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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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비빔밥에 가지를 넣으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다슬기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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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특대 고등어로 만든 고등어조림..

제주도에서 당일 잡힌 특대 고등어 10마리를 55,000원에 구매했는데,

고등어 정말 크더군요.

대짜리는 38,000원이였는데 이왕이면 특대가 더 나은 것 같아서 특대로 구입했지요.

맛도 정말 좋드라구요.

택배비까지해서 6만원들었어요.

다음에도 고등어나오면 구입해야겠어요.

 

 

우렁도 들어간 다슬기비빔밥에 완전홀릭~

 

 

한 8개월동안 먹고 있는 검정콩갈은거

 

 

제주산고등어와 직접잡은 다슬기로 만든 다슬기비빔밥에 만남..

이보다 좋을 순 없다 ㅋ

 

 

 

두서없이 쓴글인데..

넘 맛있게 먹고 있는 다슬기비빔밥이라 사진과 글로 남겨보았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