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오수·관촌 맛집

자극적이지 않고 진하면서도 부드러운스타일에 깔끔한 짬뽕..대만원

하늬아범 2013. 5. 28. 06:00

 201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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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중화요리전문점 대만원..금요일 일끝나고 짬뽕 먹으러 역실로 들렸습니다.

7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시더군요..저녁에 가실분들 참고하셔요..

 

 

 

 

 

방도 있고..

 

 

 

 

 

옛날 중국집 스타일..

 

 

 

 

 

 

 

 

 

 

 

메뉴는 다른 집에 비해 간단합니다.

 

 

 

 

 

별다를거 없는 중국집 기본반찬..

 

 

 

 

 

김치가 맛있드라구요.

 

 

 

 

 

대만원표 짬뽕 등장이요~

시골 야채짬뽕 스타일입니다.

 

 

 

 

 

맛있는 향이 솔솔~

 

 

 

 

 

 

 

 

 

 

 

국물과 찰싹 달라붙는 스타일에 면발은아니지만 면삶기 괜찮습니다.

 

 

 

 

 

 

 

순식간에 짬뽕을 다 비워버렸습니다.

 

 

 

 

야채짬뽕스타일~

짬뽕안에 들어있는 야채맛이 살아있어 야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채와닭육수베이스의 설렁탕느낌에 부드러운 국물..

가벼우면서도 진한스타일에 국물맛..

입에 기름기가 묻지 않을정도로 깔끔한 뒷맛..

부드러우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함..

매운거 좋아하고 해산물짬뽕처럼 시원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취향이 안맞을듯..

 

 

 

자극적이지 않고 진하면서도 부드러운스타일에 깔끔한 짬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대만원

063-642-3045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6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