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동생부부로부터에 초대..
전부터 철판닭볶음탕이 맛있다는 곳에 같이가자구 하드라구요..
광주에도착하자마자 무등산등산로입구에 있는 중앙식당에 가게되었습니다..
광주 중앙식당 구경하실까요~
중앙식당 정면입니다.
주차장에도 차량이 가득히 주차되있구요
식당안에도 만원이더군요..
20분정도 기다린후에야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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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동안 주변에 뭐가 있나 둘러보다가 흐린날에 배경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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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11시30분에서 10시까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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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입니다.
완전 오리지날입니다
쌉싸름하면서도 탱탱한 묵..
너무 맛있어서 무한으로다가 리필해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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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겉저리도 싱싱해서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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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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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맛있다구 하신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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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날물도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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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이렇게 담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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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에 탱탱함이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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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광주에서 유명한 중앙식당에 철판닭볶음탕 출현이요~
닭볶음탕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했습니다.
솔직히 냉정하게 판단하려구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감칠맛하며..불맛까지 제대로 살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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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까지 완전 저렴합니다.
제가 계산을 안해서 모르는데..
저희가 3마리를 시켰는데 계산할때보니까 77,000원이 나오더군요..
닭볶음탕 가격이 23,000원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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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보면 사진에서보는거보다도 맛이있더군요.
사람많은곳에 이유를 찾은 오늘이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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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잘베인 양념과 이육질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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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언제나 제일먼저 챙겨주는쎈스를 발휘해주고요.
양파와 쫄깃한 안다리살도 동반으로 집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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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을 휘감은 닭다리도 하나 잡아 뜯어 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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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념에 그어떤밥을 비벼도 안맛있는게 이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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