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광주 가면 꼭 들리는 곳..광주 최고의 닭볶음 맛집!

하늬아범 2011. 4. 4. 06:35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제주도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제주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광주공항에 도착하니

점심때가 다 되어가더군요.

 

 

광주에 가면 꼭 들리는 집

닭볶음이 대박 맛있는 집

중앙식당을 안 들릴 수는 없지요.

 

 

닭볶음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 입맛을 사로 잡은 곳

언제나 가도 변함없이 맛있는 닭볶음을 선사하는 중앙식당 구경해보시죠~

 

 

 

 

중앙식당에 도착하니 이미 만석이더군요.

어디 한곳 자리가 없어 20분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중앙식당에 영업시간입니다.

 

 

 

 

포장도 되나봐요.

포장가격이 전보다 올랐군요

 

 

 

 

기다리는 동안 명함도 찍어보고

 

 

 

 

철판닭볶음 한판에 23,000냥

2인분이라고 써있지만 어른 3명 거뜬히 먹을 수 있는 양이랍니다.

 

 

 

 

중앙식당의 반찬은 몇가지는 안되지만

특별한 반찬도 아니지만

하나하나가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요 묵이 정말 지대롭니다.

탄력도 지대로고 맛도 좋고

리필은 기본이랍니다

 

 

 

 

철판닭볶음이 나오기전

철판받이 깔아주고요.

 

 

 

 

뜨거운 철판위에

아름다운 닭볶음이 맛난 비쥬얼을 뽐내고 있습니다.

닭볶음의 향이 식욕을 매우매우 자극합니다.

 

 

 

 

오동통하고 쫄깃한 닭다리가 어서 먹어달라고 유혹을 하는군요.

 

 

 

 

윤기가 좌르르한 닭고기

포근포근 감자도 보이고

 

 

 

 

 한입 하면 요 닭볶음에 완전 중독이 되어브린답니다.

 

 

 

 

한접시 담아서 맛나게 먹어야겠지요.

 

 

 

 

쫄깃쫄깃한 식감

중앙식당만에 중독성이 강한 양념과 닭고기의 조화

처음 이집에서 한입할때 이런 생각이 들었죠.

뭐 이리 맛있는 닭볶음이 다 있노~

 

 

 

 

전 요런 맛있는 부위부터 먼저 공략을 한답니다

 

 

 

 

맛있는 닭다리

 

 

 

 

한입 베어물면 입안에 행복이 가득

 

 

 

 

닭볶음안에 들어있는 향긋한 깨잎과 함께

요맛도 쥑입니다~

 

 

 

 

포근포근 감자

감자도 양념이 잘 베이고

와이프가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금새 한 판 다묵고

요 양념에 밥비벼 묵으면 딱이겠지요~

 

 

 

 

밥 두공기 철판위에 올려블고

 

 

 

 

김가루와 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도 넣어주고

 

 

 

 

맛나게 쉐키쉐키 비벼주면 되겠지요~

 

 

 

 

요양념에 뭐든 비비면 맛은 보증이 됩니다.

 

 

 

 

 

다 비볐으면 접시에 담아주고요.

 

 

 

 

한 입 맛보면

갑자기 밥이 적게 보여집니다

넘 맛있어서~

 

 

 

 

밥을 비비면 나오는 미역국

 

 

 

 

요래 넘 맛있는건 싹싹 먹어주는게 예의이죠.

전 예의바른 남자랍니다 ㅎ

 

 

 

입맛없을때나

스트레스 팍팍 받을때나

광주에서 맛있는집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이 곳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집이네요.

 

 

이상 닭볶음탕이 맛있는 광주 중앙식당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