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동> 즉석 조리가 맘에 드는 중화요리집..초마초마

 2014년 8월 12일

 

짬뽕과 탕수육을 맛있게 먹은 기억에 방문한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재방문 하였네요..

송천동 오송중학교 근처..초마초마

 

 

고추가루,간장,식초..

 

 

 

 

중국집 기본반찬..

 

 

찹쌀탕수육(미니)

 

 

쫄깃한 튀김옷에 달달한쏘스 그리고 두툼한돼지고기의 조화..

저번 방문때도 먹었는데 이번에도 주문하게 되네요..

 

 

달달한 찹쌀탕수육엔 간장에 고추가루비율을 높여 매콤하게 찍어 먹는게 맛있드라구요..

 

 

삼선짬뽕..

 

 

신선한 야채와 싱싱한 해산물이 돋보이는 짬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순하면서도 살포시 매콤한..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어린이들이라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순한짬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잡자면 오징어가 과한 느낌?

매우만족 까지는 아니지만 만족스런 짬뽕이라고 생각하는 하늬아범의 생각입니다..

 

 

볶음밥..

 

 

먹을만은 하지만

이날 볶음밥에 느낌은 볶음이 아쉬웠고..볶음이 아쉬우니 기름짐이 느껴지드라구요..

 

볶음밥을 주문해서 나온 짜장..

 

 

계란국도 나오고요..

 

 

짜장에 비벼서..

 

 

짬뽕국물에 말아서..

 

 

이날 점심에도 들렸는데 저녁에는 한잔하러 들렸습니다..

예약해야만 가능한 깐풍기..깐풍기 튀김상태도 좋고 맛있게 잘하드라구요..

 

 

깐풍기보다 더 인기가 좋았던 팔보채..이메뉴도 예약만 해야 가능하죠..

 

 

채소,해산물이 신선해서 더욱 맛이 좋았던..식재료의 신선함이 돋보였던 팔보채..

깐풍기와 팔보채는 예약만 받고 예약을 한날 당일 식재료로 요리를 해주니 식재료의 신선도는 정말 좋드라구요..

 

 

유슬짜장면

이름그대로 짜장안에 고기며 채소며 가늘게..

 

 

단맛이 나는 짜장면이네요..조미료는 적게 넣은 듯한..저에겐 나름 괜찮았어요..

짜장면,짬뽕 볶음밥 3가지메뉴중 맛있는 순서를 정하자면..짬뽕이 제일 괜찮았고 2번째는 짜장면 3번째가 볶음밥..

같이 간 형님은 짜장면이 그닥이라고 하셨는데 저에겐 괜찮았어요..

단맛이 단점이긴 하지만 단맛을빼면 싱거울듯한 짜장면?

 

암튼 저희 동네에 이런 중화요리집이 생겨 참 좋습니다로 결론^^

 

초마초마

063-275-2756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202-60

 

삼선짬뽕: 7,000

유슬짜장면: 5,000

볶음밥: 6,000

찹쌀탕수육(미니): 9,000

깐풍기: 25,000

팔보채: 2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