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맛있게 먹었던

한우스테이크와 한우갈비찜

하늬아범 2014. 11. 10. 06:00

2014년 10월 2일

 

보드카와 감귤주스로 동생이 만들어준 짝퉁 스쿠류드라이버..ㅋ

이곳은 어디냐 하면은 장수 계북면에 사는 동생네집..제수씨가 출산한지 얼마 안되 친정에 있어..

편하게 자다올수 있겠구나 하고 그다음날 휴일이기도 해서 안성마춤이라 간만에 외박을 하였습니다..

 

 

 

 

시골이라 피자배달 되는 곳도 없다고 피자사오라고 해서 사간 피자..혼자 다 먹더군요..

 

 

동생이 포크로 수백번 찔러서 만들었다는 스테이크..

 

 

스테이크엔 꼬냑?

 

 

오 익힘정도가 베리 굿..미디움과 미디움레어사이 정도..레스팅이 굿이였어 동상 ㅋ

 

 

플레인요플레에 찍어먹어보라 해서..요플레는 요플레 맛이고 스테이크는 짱짱..

 

 

동생 집을 탐색해보니 이런 술이 보이드라구요..

 

 

얼음과 함께..

 

 

동생 장모님이 사위 먹으라고 싸준 한우갈비찜..

 

 

많은 양이였는데 일품진로와 싹쓸이 했습니다..동생이 다음엔 오지말라고..ㅋㅋ

 

 

갈비찜 먹은게 밥도 생각나고 혀서..

 

 

후식 시원한 맥주..

 

 

그리고 안주..

 

 

시골에 사는 녀석이라 그런지 저장해논게 나름 많더군요..ㅎ 이밖에도 많이 먹었는데 사진은 없구만요..

 

 

아침에 우동먹을래? 갈비찜남은국물에 밥비벼먹을래 물어보길래 두개 다 먹는 다고 했습니다..ㅋ

 

 

 

 

헐 김치 없는집 처음 봅니다..그래서 제가 즉석으로 만든 양파김치..

 

잘 묵었다~제수씨 없을때 다음에도 초대하그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