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맛있게 먹었던

사먹는거 보다 집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어~

하늬아범 2014. 9. 22. 06:00

 

2014년 9월 19일

 

막둥이 소풍날입니다..

 

 

막둥이 소풍가는 날은 더불어 김밥으로 아침 배불리 먹는 날..

 

 

전 항상 꽁다리부터 공략합니다..

 

 

날로 김밥실력이 느는 와이프..

 

 

 

 

또 먹고 싶다..

 

 

저녁에 새우소금구이에 한잔하자는 친구..1키로에 5만냥..

 

 

1키로라고 하지만 양은..

 

 

가격은 비싸든 싸든 알고 먹는 거고..양은 정확히 했으면..

 

 

당장에 이득에 눈멀지 말고 멀리 볼줄도 알면 좋을텐데요..

 

 

 

 

 

 

활새우소금구이가 맛이 없을리는 없고..양적으로 매우 아쉬웠던..

 

 

1차에 양적인 아쉬움을 달래로 족발집으로..

 

 

맛이 있지도 않고 맛이 없지도 않고 딱 보통..

 

 

 

 

 

다음날.. 한우갈비찜 해준다는 형님의 부름을 받고 형님 집으로..

 

 

한우갈비찜 대박 맛있네..

 

 

우리집 공주들도 무한 반해버린..

 

 

 

 

형님 다음에도 또 해주실꺼죠? ㅋ

 

 

갈비찜안 무우도 어찌나 맛있던지..

 

 

밥도둑 간장게장이 아니라 밥도둑 갈비찜국물이고만..

 

 

요거슨 우리 공주들이 직접 만들어온 밤빵..

 

 

 

 

좋은 재료로만 만든다고 하드만 대박 맛있네...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즐거운 한주 만들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