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엄마의 발에 꽃을 그린 이유는?
우연히 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에 일기장을 보았는데..
우리 딸이 작고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생각주머니엔 그보다 몇배는 크고 깊은 마음이 있었다니..
그 어떤날보다 감동과 행복이 느껴지던 날..
이 일기 읽고서 엄마도 딸에게 편지써주고 울하늬 바로 답장써주느라 학교가야는디 늦잠자고 아침8시에 일어난 날..
세월가는게 슬퍼지네요..품안에 자식이 멀어질까봐..저에 욕심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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