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맛집

<진주> 진주하면 생각나는 진주냉면..하연옥

하늬아범 2015. 10. 1. 06:00

 2015년 7월 13일

 

거제도 여행후 전주로 올라가는길 진주를 지나간게 진주냉면집 하연옥을 안들리면 허전하죠잉..

 

 

 

 

기본반찬..

 

 

진주비빔밥..

 

 

제가 느끼는 하연옥의 진주비빔밥의 느낌은 전주비빔밥보다 매운 간이 약하고 나물들이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제 입맛에는 하연옥의 진주비빔밥도 맛있습니다..

 

 

비빔밥에 같이 따라나오는 국..선지와 소고기가 들어간..그냥 밥에 말아먹어도 괜찮은 맛있는 국이였어요..

 

 

진주와서 안먹으면 허전한 진주물냉면..

처음에 진주냉면 먹을때는 이런 냉면도 다 있구나 정말 맛있구나였는데..

지금은 그때의 감흥은 없어도 진주갈때 꾸준히 들리고 싶은 맛입니다..

특별하지는 않는데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진주냉면 평을 보면 호불호가 좀 있긴 한데 전 좋은쪽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생각나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물냉면을 좋아한다면 와이프는 비빔냉면을 좋아합니다..

고로 와이프가 주문한 진주비빔냉면..물냉면보다 1,000원이 더 비쌉니다..

 

 

맛을 본게 물냉면 먹을까 비빔냉면 먹을까 고민되는데요..

 

 

하연옥 와서 냉면 먹는데 육전 안먹으면 허전하지요..

양에 비해 금액은 비싸게 느껴지지만 요 한우육전이 은근 맛있거든요..

 

 

한장만 먹는다는게 어린이들이 잘먹은게 한판 더..

 

 

 

 

냉면과 한우육전의 조합..

 

 

요맛입니다..ㅎ

 

 

비빔냉면에도 굿..

 

 

욕심은 남기기를 부릅니다..맛있게 물냉면 먹고 사리추가 했는데 그맛이 안나네요..배부르기도 했구요..

반절 남겻네요..다음에는 추가를 안해야지 다짐을 하면서도 다시 방문하면 잊어버리고 추가를 부르는 현상..-,.-

 

저희가족은 맛있게 먹고 왔네요..우리집 어린이들도 냉면도 잘 묵고 육전도 잘 묵고요..^^

 

 

하연옥

055-741-0525

경남 진주시 이현동 1191

 

진주물냉면: 8,000

진주비빔냉면: 9,000

진주비빔밥: 8,000

한우육전: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