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7일
친하게 지내는 형님네집에 초대 받은 날이였네요..형님이 소갈비찜을 맛있게 잘하시거든요..
제가 형님표 소갈비찜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소갈비찜을 원없이 맛보게 해준다고 엄청 많이 준비해놨다고..
형수님에 맛있는 잡채로 스타트합니다..
요리를 한요리 하는 집이라 그런지 잡채맛이 환상적입니다..
형님 장모님표 더덕구이..평범한듯 맛있네요..혼자 세접시 쓱싹..
형님네 장모님께서 요리에 대가이신대 정말 남다르시네요..
형님표 소갈비찜.. 이번이 세번째 맛보는건대 어쩜이리 맛있는지..
친구집이랑 우리집 초대 받았는데 친구 열접시 저 열접시는 먹은 듯 해요..
아이들도 잘 먹고 고기류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잘 묵고요..
그리고 장모님표 굴과 오징어가 들어간 미나리전..
재료의비율 간이 정말 똑 떨어지는 맛이네요..
형님네 와인두병 오픈했네요..
크리스탈잔에..짠하는 소리가 참 좋아요 ㅋ
후식은 곶감과 커피..
아..갈비찜 또 먹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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