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호성동 맛집

자꾸자꾸 당기는 맛 매운돼지양푼갈비

하늬아범 2010. 12. 12. 06:00

 

 


 

안녕하세요!!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매콤한돼지갈비가 땡길때면 생각나는 호성고기마을..

돼지모듬구이도 맛있고 ,

목요일에만 먹을 수 있는 육사시미가 맛있기도 한집이지요.

저녁이 되면 출출도 하고 매운돼지갈비에 쏘주도 한 잔 생각나기고 하고..

이럴땐 고민고민안하고 호성고기마을로 향한답니다.

 

호성고기마을 정면입니다..

밤10시까지만 영업을 하니 참고하세요.

  

 

 

 

 

 

 

메뉴는 요정도..

매운돼지양푼갈비9,000냥 되시겠습니다.

 

 

 

 

 

 

많은 반찬은 아니지만 맛있는 반찬만 주는 것 같습니다.

묵은지가 거의 예술이라는..

 

 

 

 

 

 

 

쌈을 맛있게 싸묵을려면 상추와 깻잎은 필수 아이템이죠~

 

 

 

 

 

연탄불 올려주시고요..

 

 

 

 

 

 

다 익혀서 나오는 양푼 돼지 갈비를 올려줍니다.

오래오래 끓여먹을수록 국물이 맛이 더욱더 좋아집니다.

 

 

 

 

 

 

정육형식당이며 국내산 좋은 돼지고기를 쓰는 것 같습니다.

고기맛은 실패한적이 없었다는..

양념에 맛보다는 갈비에서 우려내는 맛이 맛을 배가시켜주는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기하며 국물때깔하며 넘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을 보면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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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잘익어서 갈비가 잘 발라집니다.

쏘옥쏘옥 잘 빠집니다.

 

 

 

 

 

 

 

쌈을 부르는 매콤돼지 갈비이죵~

 

 

 

 

 

 

 

 

이런좋은 국물에 밥을 안비벼먹는건 예의가아니죠.

 

 

 

 

 

 

 

뜨끈뜨끈해야 제맛이죠.

너무도 당기는 맛입니다.

 

 

 

 

 

 

 

 

묵은지를 올려먹은면 밥과 김치에 조화가 완전 찰떡입니다.

 

 

 

 

 

 

 

상추에 쌈싸먹는 쎈스~

 

 

 

 

 

 

 

후식으로 국수도 좋습니다.

반찬없이 먹어도 좋은 맛이라고나 해야할까요.

 

 

 

호성고기마을 언제와도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돼지생구이모둠도 좋고 육사시미도 좋고~

그중에서전 매운돼지양푼갈비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이상 호성고기마을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