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맛집

6,000원이면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무한?

하늬아범 2010. 12.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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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여수 두꺼비식당 다녀왔습니다.

여수에 게장집은 황소식당과 두꺼비식당이 유명하지요.

제가 다녔던집은 황소식당인데 이번에는 두꺼비게장으로 달려줬지요.

오후2시가 훌쩍넘어서 3시가 다되어가는데도 20분정도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을수가 있었습니다.

 

두꺼비식당 구경하실까요~

 

두꺼비식당 건물입니다.

건물을 새로 지은지가 얼마 안되었나 건물이 깔끔합니다.

 

 

 

 

 

열심히 기다렸던 이유는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을 먹기위해서였죠.

양념게장에 양념이 완전 듬뿍입니다.

맛깔스럽게 생겼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간장게장도 동반으로 나와주고요.

보는순간부터 배가 고파집니다.

 

 

 

 

 

 

간장한수저 맛을보니 그리짜지도 않고 밥과 먹기 딱 좋습니다.

 

 

 

 

 

 

 

게장으로도 만족한데 조기탕도 나와주고요.

 

 

 

 

 

제법싸이즈가 큰 조기가 들어있습니다.

수저로 살을 살살건들어서 살을 발라먹습니다.

조기도 맛있고 국물맛도 좋습니다.

 

 

 

 

 

 

 

반찬으로 새우장도 나와주고요.

머리띠어서 껍질째로 먹어줍니다.

야들야들부드러운 식감이 좋습니다.

간도 적당하구요.. 

 

 

                                  

 

 

 

 

 

반찬들이 온통 밥도둑이군요.

살짝 비릿하긴 하지만 굴젓을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짭쪼름하면서 굴특유에 시원한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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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양파장아찌..

양파는 제가 이거 혼자 다먹은듯해여.

 

 

 

 

 

 

 

게장을 먹느라 오이와 미역줄기는 먹을 틈도 없엇네요.

 

 

 

 

 

 

 

생채에 같이 버무려진 생선이 뭔진 모르는데 생채와 잘어우러집니다.

 

 

 

 

 

 

 

아삭함이 상당히 좋았던 오이라고해도 무방한 전혀 맵지않은 오이고추.

 

 

 

 

 

 

 

이집은 대접에 밥을 주니 상당히 맘에 드는군요.

 

 

 

 

 

 

양념게장과 같이 먹어도 아주아주 맛나지요.

 

 

 

 

 

 

 

간장게장은 게뚜껑부터 공략해주는 쎈스..

 

 

 

 

 

 

 

게뚜껑 깊숙히 숨어잇는 내장들을 꺼내서..

 

 

 

 

 

 

한수저하면..

아 이래서 밥도둑이구나 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여수에가면 언제나 게장집에서의 한끼는 기본으로 들려주는 코스인 듯 합니다.

1인6000원..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것임에는 틀림없는 집 같습니다..

 

이상 두꺼비식당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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