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봉동 맛집

봉동 할머니국수

하늬아범 2021. 5. 15. 08:53

 

 

 

 

 

 

 

 

 

 

 

 

 

 

 

2021년5월..

봉동 할머니국수

국수가 땡기는 어느 날?

아침을 부실하게 먹어서인지..
국수가 땡겨서인지..
점심엔 봉동가서 국수먹어야지 했던 날..

봉동 “우리국수”를 갈려고 했는데 밀려서..”할머니국수”으로..
“우리국수”나 “할머니국수”나 둘다 좋아하는 집이라
상관없음..다만 번갈아가면서 갈려고 했을뿐..

국수집에 입장하기전 옆가게 만두집에서 만두포장해가는 쎈스..
원래 고기만두 포장해가는데 와이프는 김치만두가 땡겨서..
둘다 좋아해서 상관없음..ㅋ

“할머니국수”도 역시나 손님들로 그득그득..
손님들이 꽉차 있지만 빠지면 들어오고 빠지면 들어오고..
회전이 기가 막히게 잘 됨..
진짜 밀릴땐 줄을 서서 기다리긴 하지만
많이 기다리지는 않음..

기름향이 구수하게 느껴짐이 매력적인 “할머니국수집”..
면발이 부드러워 입안에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 좋아요..

이집 김치가 또 참 맛있어요..
국수와 환상콜라보를 만드는 맛있는 김치..
새콤하면서도 약간은 콤콤한 식감은 아삭아삭..

매운고추보다는 안매운 고추를 좋아하는 나..
국수 먹을때 먹는 고추는 왜이리 맛있는 거죠..^^?

아 맛있게 잘 먹었네요..
국수 다 묵고 국물까지 호르륵..

제 입맛엔 역시나 언제나 맛있는 봉동 “할머니국수”집입니다..^^

할머니국수
063-261-2312
전북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135
지번: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330-1

국수(중): 4,000
국수(소):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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