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중국식 탕수육 전문점

하늬아범 2011. 3. 26. 06:00

 

 

지가 출장으로 발산역근처를 자주 간답니다.

발산역근처에 왔으면 당연지사 맛있는집을 찾아야겠죠~

 

아는 형님께서 발산역근처에 꿔바로우를 하는집이 있다구 하더군요.

점심은 먹고 오후 새참으로 다녀온집입니다.

 

천객가..중국식탕수육 꿔바로우가 파는 곳이죠.

 

찹쌀반죽으로 고기를 튀기는 요리인데..

저도 많이 접해보진 못한 음식이라..

언제나 음식을 먹으려고 할때에는 설레임이 가득하죠.

 

꿔바로우를 먹고온 천객가 구경하실까요~

 

 

천객가 발산역2번출구를 나오자마자 앞에 있는 건물 이층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실내가 넓직하구깔끔한 스타일에 가게입니다.

시간이 시간이지라 저희말구 두테이블이 있더군요.

 

 

 

 

메뉴판을 보니 이집은 역시 중국식탕수육 꿔바로우가 메인음식인가 봅니다.

(제가 다녀온지가 좀 되어서 가격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보이차를 주더군요..

어떤차인지 궁금했는데..

나가면서 물어보니 보이차라고 하더군요..

음료수나 술이 필요했지만 보이차와 먹으니 대체가 되더군요.

 

 

 

 

보이차한잔 하실래요.

 

 

 

 

기본찬입니다.

땅콩도 맛있지만..

 

 

 

 

쨔사이 맛이 좋습니다..굿

 

 

 

 

쨔잔 꿔바로우 등장이요~

순살치킨같이 보이기도 하고 넓직하니 튀김옷이특이해보입니다.

 

 

 

 

윤기가 좌르르르르르~~

 

 

 

 

이제 쏘스에 찍어 함 먹어볼까요.

 

 

 

 

간장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쏘스에 퐁당 찍어먹습니다~

 

 

 

찹쌀반죽에 쫄깃함이 살아 있네요.

고기도 넓적하니 들어있구요.

약간 커서 가위로 잘라먹는다고 하더군요.

단맛이 돌아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자꾸자꾸 땡기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음..찹쌀도너츠 안쪽부분에 하얀속살과 같이 부드러운맛과 쫄깃한 고기에 조화..

그리고 단만에 약간 매운맛이도는 쏘스에 조화라고나 할까요.

직접 한 번 맛을 느껴보세요~

 

이상 천객가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